1월 4일(수) 개강, 총 5강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
참여연대 아카데미에서 ‘한국 기독료로 보는 한국사회의 맨 얼굴’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사회 형성의 요소였던 한국 사회의 교회를 통해 한국 사회를 읽으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강사는 김진호(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씨이다. 강의는 2012년 1월 4일에 개강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총 5강을 준비했다. 1강은 ‘전통을 단절하고 미국을 영접하다’, 2강은 ‘월남자들의 교회와 반공주의’, 3강 ‘잘 살아보세와 교회의 성공신화’, 4강 ‘신귀족의 탄생, 웰빙신앙과 소비사회’, 5강 ‘교회를 떠나는 시민들, 그리고 신들의 사회’로 이뤄져 있다.
장소는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이며 수강비는 8만 원(참여연대 회원, 학생은 50%할인)이다.
문의: 참여연대(02-723-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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