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 지역의 복지 견인차 역할
2012년 서울 지역의 복지 견인차 역할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2.01.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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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시민연대, 신년사 통해 ‘2012년은 지역 복지’가 화두

“2012년은 ‘지역’과 ‘복지’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서울복지시민연대(대표 남기철)는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새해 전망과 포부를 밝혔다. 서울복지시민연대는 무상급식 논란에 이은 오세훈 시장의 사퇴와 박원순 시장의 당선 과정에서 2011년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복지’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시민연대는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복지 분야 유권자 운동, 서울시 복지예산에 대한 검토, 서울역 노숙인 강제퇴거에 대한 항의 연대 활동, 복지시설위탁조례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복지시민연대는 2012년 서울시의 복지예산에 대해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며 2012년은 ‘지역 복지’ 부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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