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금)까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1∼3 전시장에서
‘2010서울일자리박람회’가 9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1∼3 전시장에서 열린다.서울시가 주최하고 인크루트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4일간 3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컨설팅, 창업·교육정보, 취업세미나, 부대행사 등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요일별로 진행되는데 청·장년 취업박람회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여성·노인 취업박람회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열린다.
청·장년 취업박람회는 20∼55세의 신입 및 경력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 참가하며, 여성·노인 박람회는 30∼40대 여성 또는 55세 이상의 고령자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 참가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14일(화) 11시 10분 개막축하공연에 이어, 15일(수) 12시 10분 코미디 체험극 무대공연, 16일(목) 1시 주부 쇼호스트 선발대회, 16일(목) 12시 10분 취업 ‘실버벨’을 울려라, 2시 10분 어르신 인권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 박람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11월 30일(화)까지 열리며 온라인(http://seouljob.incruit.com/main/main.as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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