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출판저널》에서 감성을 말하다
이외수 작가《출판저널》에서 감성을 말하다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09.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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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9월호 발간···아파트도서관 운영실태 등 다뤄
▲ 《출판저널》9월호 겉표지.   ⓒ출판저널 제공

《출판저널》(편집장 정윤희) 9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 표지이야기에는 ‘2010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작가’ 이외수씨가 실렸다.

특히 이번 9월호에서는 아파트도서관의 운영 실태에 대해서 꼬집고 있다. 법적으로 의무화돼있는 아파트도서관이 공간은 마련됐지만, 관리가 허술하다는 문제점을 밝히고 운영방안에 대해서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출판문화’에서는 ‘서울시, 1개 동에 겨우 서점 1개 있거나 없다’를 서점가 이슈로 점검하고, ‘2010 서울와우북페스티벌’ 개최 정보 등을 소개한다.

‘북앤이슈’에서는 5개월간 휴점 후 재오픈한 교보문고 광화문점 소식과 《김대중 자서전》등 대통령 관련 책들의 출간 소식을 전한다.

베스트셀러《1Q84》의 이야기 힘과 자본력에 대해 알려주는 ‘북앤트랜드’와《메이 리, 열정으로 한 우물을 파라》펴낸 CNN 최초 한국인 앵커 메이 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북앤피플’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출판저널은 이번호 ‘책과문화’, ‘해외출판문화동향’, ‘신간서평’등을 통해 각 분야의 다양한 책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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