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설맞이 한마당장터 개최
[강남구] 설맞이 한마당장터 개최
  • 양재호 인턴기자
  • 승인 2012.01.16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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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화) 구청 주차장 43개 시·군 참여 농수산특산물 판매
▲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면 질 좋은 국산 농산품을 시중보다 5~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강남구는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전국 43개 시·군에서 올라온 우수 농수특산물을 모아 직거래 장터를 연다

믿을 수 있는 신토불이 국산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강화·가평·보성 등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를 비롯해 포항·횡성·춘천·여수·제주 등 전국 40여 시·군의 약 150개의 품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구청 행사장에서는 ▲강화의 순무김치 ▲가평의 잣 ▲포항의 과메기 ▲충주의 사과 ▲영광의 굴비 ▲완도의 멸치 ▲상주의 곶감 ▲여수 갓김치 ▲제주의 한라봉과 옥돔 등 특산물들이 시중보다 5%에서 20%까지 싼 가격에 특별 판매된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부녀회원들이 국수, 파전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와 함께 국내 3대 명품 한우를 무료로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소고기 한 근 더 사기’ 행사도 펼쳐진다. 

점심시간인 오전12시부터 오후1시30분까지 진행될 이번 시식행사에는 횡성, 영주, 홍성 등지의 맛 좋고 질 좋은 명품한우 1,000인분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강남구는 중간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은 이 같은 직거래 행사를 통해, 최근 한미 FTA체결과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해 발생한 소값 폭락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살리고 구민은 저렴하고 질 좋은 소고기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현섭 지역경제과장은 “농촌 경제에 보탬을 줄 뿐더러 다양한 선물용품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많은 구민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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