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새 별명 '줄여서 국메'
유재석 새 별명 '줄여서 국메'
  •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 승인 2012.01.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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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새로운 별명이 탄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지진희, 이천희, 주상욱, 김성수가 출연해 빙고판을 완성해가는 빙고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투입한 아이유와 함께 세 개의 팀으로 나뉜 '런닝맨' 멤버들은 섬에 도착해 숫자가 적혀진 종이를 찾는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넓은 섬에서 한 장의 종이를 찾기는 모래밭에서 바늘을 찾는 격이었다. 섬을 돌아다니던 중 유재석팀과 지진희팀은 마주치게됐고 서로를 의식하며 도발했다.

유재석은 소녀시대의 'Gee'를 부르며 지진희를 자극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지진희는 "국민메뚜기에게 어떻게 메뚜기라고 하냐"고 응수해 유재석을 한 방에 제압했다.

또 지진희의 국민메뚜기 발언에 나머지 멤버들은 "줄여서 국메"라며 빈정대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의 새로운 별명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이른 아침 멤버들의 숙소에 찾아와 모닝콜을 선사해 삼촌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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