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중고거래, ‘더 이상 속지 마세요’
SNS 통해 중고거래, ‘더 이상 속지 마세요’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2.01.21 0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개념 중고마켓 ‘리유징’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녹색 소비 캠페인을 결합한 사이트가 나왔다. 이번에 개설된 리유징(www.reusing.kr)은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과 국경을 초월, 자원 재활용과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생활 태도를 갖게 하는 ‘생활의 녹색혁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끼리 직접 중고제품을 거래하는 리유징은 국내 최초의 SNS 결합형 중고마켓이다. 리유징 측은 이를 통해 기존의 중고나라, 중고장터 같은 중고마켓이 가지고 있던 사기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유징 사이트에서는 상품 등록 및 판매, 대여, 기증은 물론 교환까지 즉시 가능하다.  또 활성화된 소비자 간의 거래를 위해 리유징 내 마켓에 기부, 증정, 교환 물품을 등록하면 영화예매권을 증정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