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통아저씨 유연성 경악
'놀러와' 통아저씨 유연성 경악
  • 이기은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2.01.25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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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다니엘도 시범 "따라하지 마세요"
▲MBC 방송화면 캡처

통아저씨 이양승과 요가인 요기다니엘이 기막힌 유연성을 과시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탤런트 정동남, 요가인 요기다니엘(박영준), 가수 이박사, 개그맨 이양승, 개그우먼 전영미,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해 ‘설특집 쇼킹 기인열전’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요기다니엘은 몸으로 독수리를 표현하기도 하고, 자그마한 상자나 가방에 몸을 구겨 넣는 신기한 묘기를 선보였다.

또한 통아저씨로 이름을 날린 이양승은 과연 그 명성답게 조그마한 통 안에서 몸을 빼내고 몸을 구겨 넣는 것은 물론, 통 안에 몸을 반으로 접어 넣어 ‘인간 폴더’의 진수를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50대가 넘었음에도 예전과 변함없이 유연한 육체성을 과시해 출연진들은 연달아 기함을 뱉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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