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무릎팍'서도 해명

김승우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100회 특집을 맞아 MC 스페셜로 김남주가 특별 초대된 가운데 김승우가 자신에 관한 소문의 진상을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김승우를 둘러싼 루머 중의 하나인 재벌설에 대해서 진상을 캐물었고 김승우는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어렸을 때는 (재벌설)그런 말이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승우는 "그런데 사실 꽤 오랜시간 연탄을 넣어야하는 13평짜리 아파트에 살았다. 그리고 아버지는 건실한 분이셨다"며 재벌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같은 김승우의 대답은 지난 2009년 김승우가 출연한 MBC '무릎팍도사'에서도 일관된다. 김승우는 당시 MC 강호동의 재벌설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 13평짜리 아파트에 살았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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