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면초 등 올해 서울 20개 학교 개교
서울우면초 등 올해 서울 20개 학교 개교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2.02.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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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13, 초1, 중2, 고3, 대안학교 1개교

올해 서울에는 어떤 학교가 새로 생길까? 올해 서울 지역에는 유치원을 포함해 모두 20개의 학교가 새로 생긴다.

현강여자정보고등학교는 현강정보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꾼다.

올해 개교하는 학교를 보면 초등학교는 1곳으로 서울우면초등학교가 개교한다. 우면초는 서초구 태봉로 2길에 있으며 특수학급 1반을 포함해 13학급으로 개교한다.

중학교는 2곳이 개교한다. 강동구의 강동중학교와 성북구의 길음중학교가 개교한다. 두 학교 모두 혁신학교로 9학급으로 개교해 전학년이 입학하면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25학급이 된다.

고등학교는 모두 3곳이 올해 새로 교문을 연다. 동대문구의 휘봉고등학교, 송파구의 잠일고등학교, 관악구의 구암고등학교가 개교한다. 휘봉고는 혁신학교로 8학급으로 개교해 완성되면 특수학급 3학급 포함해 24학급이 된다.

잠일고도 혁신학교이다. 8학급으로 개교해 특수학급 3학급 포함한 24학급으로 완성된다. 관악구의 구암고는 혁신학교는 아니며 9학급으로 개교해 완성되면 특수 3학급을 포함해 27학급이 된다. 대안학교로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 내에 서울다솜학교가 6학급으로 개교한다.

유치원은 모두 13원이 개원한다. 서울면목초병설유치원, 서울진관유치원, 서울은빛유치원, 서울연신초병설유치원, 서울연천초병설유치원, 서울대방초병설유치원, 서울독산초병설유치원, 서울창신초병설유치원, 서울천호초병설유치원, 서울우면초병설유치원, 서울문창초병설유치원, 서울성수초병설유치원, 서울화계초병설유치원이 올해 새로 문을 연다.

강동구의 현강여자정보고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돼 현강정보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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