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초등 관련 6개 연구학교 지정
서울시교육청 초등 관련 6개 연구학교 지정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2.02.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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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미초, 독서토론논술 수업·아주초, 자기주도학습 등

서울시교육청은 2012년 초등교육 관련 연구학교를 지정해 통보했다. 이번에 연구 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독서토론논술 영역으로 서울숭미초등학교(도봉구 쌍문1동)가 지정됐다.

연구 기간은 2년이다. 숭미초는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통한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신장”을 과제를 부여 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자기주도적학습의 연구 학교로는 서울아주초등학교(송파구 잠실7동)가 지정됐다. 아주초는 “자기주도적학습 역량 강화를 통한 사교육없는 학교만들기”라는 주제로 2년간 연구 과제를 진행한다.

서울천동초등학교(강동구 길1동)는 표준교육 영역으로 “우리 생활 속 표준화 교육 연구”과제를 1년 연장해 수행한다. 서울가곡초등학교는 에너지교육 영역으로 “체험·실천형 에너지 절약 교육 방법 및 자료 개발” 연구학교로 지정돼 에너지 절약 교육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신문 활용 교육 학교로는 서울을지초등학교(노원구 중계동)가 지정돼 학교에서의 신문활용교육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서울대명초등학교(강동구 명일2동)는 청렴교육 영역으로 “청렴 덕목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자료 개발 연구”의 과제를 부여 받아 2년간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연구학교 지정 목적에 맞게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게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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