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정보 QR코드에 담아 제공, 3월부터 정식 운영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관장 최병수, 과학전시관)은 ‘식물도감 QR코드 모바일 서비스’를 1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정식 운영은 3월부터 한다.
‘식물도감 QR코드 모바일 서비스’는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식물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스마트 기기에 QR코드 스캔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하고 식물 QR코드를 스캐하며 해당 식물의 사진, 특징 등을 보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과학전시관은 우선 방문객을 위해 과학전시관에 식재한 식물푯말에 QR코드를 부착해 식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학전시관은 앞으로 QR코드를 각 학교에 보급해 누구나 식물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교수·학습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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