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체회의 및 토론회 열고 활동 방향 등 논의
서울시 참여예산을 위한 시민사회 단체의 움직임이 본격화 하고 있다. 서울시 참여예산네트워크(가칭)는 22일(수) 오후 1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회의 및 1차 토론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선 ‘서울시 참여예산 네트워크’결성을 결정하고 참여단체를 확정했다. 또 기획단과 이후 활동계획 등을 결정하고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부에선 “서울시 참여예산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손종필 위원장(서울풀뿌리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예산위원장)의 사회로 이호 소장(풀뿌리자치연구소), 최인욱 팀장(좋은예산센터), 이혜진 연구원(희망제작소), 김상철 국장(진보신당 서울시당 정책기획국장)이 주제 발제를 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