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2MC+고정 게스트 전면 개편
'강심장' 2MC+고정 게스트 전면 개편
  •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 승인 2012.03.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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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강심장’이 대규모 인사이동을 실시한다.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 후 6개월간 SBS ‘강심장’의 자리를 지켰던 이승기가 하차하면서 남성 2MC 체제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고정 게스트들 역시 대폭 인사이동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이승기의 후임 MC로 배우 이동욱과 방송인 붐이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면서 새롭게 개편될 ‘강심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 새로운 MC가 투입되면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던 출연자들 역시 대폭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강심장’의 메인 MC가 확정되는 데로 고정 게스트들에게도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아직 메인 MC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출연자가 빠지고 투입될지 확정된 것은 없다.

이 관계자는 “이번 주를 전후로 해 모든 것이 결정 될 것이다. 아직 시간이 조금 있는 편이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후임 MC와 또 고정게스트들을 섭외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붐이 메인 MC로 최종 발탁될 경우 그가 활동하고 있는 ‘이특 아카데미’(신동, 은혁)의 존폐여부에도 초점이 모이고 있다. 한편 ‘강심장’의 유력한 메인 MC로 거론되고 있는 이동욱 측은 “‘강심장’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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