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암초등학교(교장 류방현·노원구 중계본동)는 전자 투표를 통해 9일 학생회장을 선출했다. 선거 이틀전부터 학교 게시판에 학생들의 공약을 담은 홍보물을 부착하고 이틀간 선거운동을 벌였다.
선거일 아침 수암체육관에 4,5,6학년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후보들의 소견을 발표하는 연설회를 진행했다.
선거운동과 연설회를 마친 학생들은 학교내 컴퓨터실에서 전자투표로 선거를 진행되었고 2012학년도 회장으로 6학년 이슬기 학생이 당선됐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