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용산, 마포을 등 21개 지역구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는 야권후보단일화 경선 결과를 19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다.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백승헌)는 이 자리에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 경선 결과와 경선 진행경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은 양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한 전화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의 단일화 경선지역은 총 21개 지역구로 종로, 용산, 광진을, 성북갑, 강북을, 도봉갑, 노원을, 노원병, 은평을, 서대문을, 마포을, 양천을, 금천, 영등포갑, 관악갑, 관악을, 서초을, 강남갑, 강남을, 강동갑, 강동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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