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야권단일후보 통합진보 이정희·노회찬·천호선 확정
[4·11총선]야권단일후보 통합진보 이정희·노회찬·천호선 확정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2.03.19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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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국 69곳 경선에서 57곳 승리, 통합진보 11·진보신당 1
▲진보연대 박석운(오른쪽) 공동대표와 백승헌 민변회장이 19일 오전 야권단일화 경선결과 발표를 위해 국회 정론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후보 경선 결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을 누르고 관악을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지난 18일까지 2일간 진행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간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 관악을에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노원병에 노회찬 후보, 은평을에 천호선 후보가 통합진보당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총 69개 지역 가운데 민주당이 57개 지역의 후보로 나서게 됐으며 통합진보당이 11개, 진보신당이 1개 지역을 차지하게 됐다.

심상정(경기 고양덕양 갑) 공동대표도 경기 고양덕양갑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를 눌렀다. 민주당의 전략공천 1호인 서울 도봉 갑의 인재근 후보는 이백만 후보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서울의 경선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
▲관악을 - 이정희(진)
▲노원병 - 노회찬(진)
▲은평을 - 천호선(진)

▲종로 - 정세균(민)
▲용산 - 조순용(민)
▲광진을 - 추미애(민)
▲성북갑 - 유승희(민)
▲강북을 - 유대윤(민)
▲도봉갑 - 인재근(민)
▲서대문을 - 김영호(민)
▲마포을 - 정청래(민)
▲양천을 - 이용선(민)
▲금천 - 이목희(민)
▲영등포갑 - 김영주(민)
▲관악갑 - 유기홍(민)
▲강남을 - 정동영(민)
▲강동갑 - 이부영(민)
▲강동을 - 심재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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