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통합진보 비례대표 확정
[4·11총선]통합진보 비례대표 확정
  • [뉴시스]
  • 승인 2012.03.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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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순 1번·유시민 12번·서기호 14번

통합진보당이 21일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윤금순 전 전국여성농민회장을, 12번에 유시민 공동대표를 배정하는 등 20명의 정당명부 비례대표 후보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통합진보당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회장을 비례대표 1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전 회장에 이어 2~5번에는 이석기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김재연 당 청년비례대표,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제남 녹색연합 녹색에너지 디자인 위원장이 배정됐다.

6~10번에는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조윤숙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 이영희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오옥만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노항래 정책위 공동의장이 공천됐다.

11~15번에는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유시민 공동대표, 유난실 전 진보신당 부대표, 서기호 전 북부지법 판사,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배정됐다.

16~20번에는 문경식 전남도당 공동위원장, 박영희 장애여성공감 상임대표, 강종헌 한국문제연구소 대표(재일동포), 김수진 참여정부평가포럼 서울 공동대표, 윤갑인재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정치위원장이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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