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건강 ‘한방 기능성 화장품에 맡겨라’
봄철 피부건강 ‘한방 기능성 화장품에 맡겨라’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2.03.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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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 신비의 꽃 추출물 ‘비담은 시율(詩律)’ 피부노화 방지
▲ '비담은 시율'은 고급 한방 브랜드 이미지를 살리는 골드와 레드 컬러의 포장용기를 제작,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고 한다. 언 땅이 풀리고 햇볕이 따스해지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온갖 동·식물이 기지개를 켠다. 사람도 마찬가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새로운 기운을 받아들이고 전신의 세포가 되살아나는 느낌이다.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은 역시 피부다.

민감피부 위협하는 봄철 유해물질

피부는 봄철 대사활동이 증가하면서 피지선 분비능력이 겨울철보다 훨씬 왕성해진다. 하지만 외부 환경은 피부에 결코 우호적이지 않은 계절이 봄철이다.

자외선부터 시작해 꽃가루, 황사, 먼지 등이 크게 늘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된다. 여드름이 가장 왕성해지는 것도 봄철이다. 또 피부염 등이 재발하거나 조금만 피곤해도 바이러스성 포진이 생기기도 한다.

건조한 날씨 탓에 발생하는 피부 건조증 등으로 얼굴이 푸석해지거나 쉽게 거칠어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피부노화에 결정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이럴 때 으레 들고 나오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 등이다. 자외선만 차단하면 얼굴 피부건강이 보장되는 것처럼 선전하기도 한다. 또 다양한 기능을 앞세운 화장품 광고가 각종 매체를 도배하다시피 하면서 소비자를 유혹한다.

하지만 기능성을 앞세운 화장품에 현혹되면 자칫 예기치 않은 부작용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화장품은 인체에 대한 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피부건강과 미용효과가 많을수록 좋다.

여기서 미용효과에만 치중해 인체에 적합하지 않은 성분을 과도하게 함유하거나 무리한 배합으로 피부건강에 피해가 되는 제품일 경우 가급적 피해야 한다.

천연 한방 화장품 안전성 탁월

알레르기 피부를 가진 경우 꽃가루와 황사 등의 자극물질이 많은 봄철 피부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여성의 경우 화장품 하나를 고를 때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봄철 피부건강과 미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생체친화적인 원료의 화장품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 (주)비담은 코스메틱(대표 김정남)의 한방브랜드 ‘비담은 시율(詩律)’은 한방 화장품의 기능과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지난 2008년 출시한 뒤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전문점 시장에 안착했을 정도로 안전성이 돋보이는 한방 화장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비담은 코스메틱 관계자는 “‘시율’의 주성분은 신비의 꽃 ‘설연화(雪蓮花·눈연꽃)’와 다섯 가지 빛을 띠는 한방 꽃 ‘오색미화수(五色美花水)’, 특허성분 사물단, 보음단 등으로 피부보호와 미용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전문점에서 꼼꼼한 상담 

‘설연화’는 만년설을 이루는 티베트의 4000m 이상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꽃으로 강한 생명력을 보인다. 여기서 추출한 자연물질로 피부의 저항력과 생체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 ‘오색미화수’는 다섯 가지 빛을 띠는 아름다운 한방꽃수(홍화·감국꽃·선백리향·용담·붓꽃 추출물)로 피부의 흐트러진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음양을 조화롭게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 준다고 (주)비담은 코스메틱 측은 밝혔다.

한편 ‘비담은 시율’은 고급 한방 기능성화장품으로 포지셔닝, 전문점 소비층에 대한 카운셀링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고급 기능성 화장품일수록 전문가와의 꼼꼼한 상담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문의 : 070-8250-7996, www.daeun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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