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1년 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26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금천구는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음식문화개선 분야, ▲원산지관리 분야,▲식품안전관리 분야,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 분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공중위생관리 분야, ▲시민만족도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다.
금천구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서울시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50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위생행정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