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목운초등학교(교장 홍다남·양천구 목1동)는 이달 26일 학교 보건교육 및 학생건강증진 사례를 살펴보디 위해 칠레 영부인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칠레 영부인은 목운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5,6학년 대상 체험중심, 학생중심 보건교육 내용과 방법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시되고 있는 다양한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다.
또한 한국의 우수한 학교보건 인력과 선진화된 한국형 건강증진학교모형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했다.
목운초교는 칠레 영부인의 방문이 앞으로 칠레의 학생건강관리 및 학교보건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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