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대 창설 제35주년 기념식
민방위대 창설 제35주년 기념식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0.11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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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유공자 66명에게 시장 표창

▲ 서울 민방위대 소집훈련(자원봉사활동). ⓒ민방위 제공

민방위대 제35주년 기념행사가 10월 13일(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민방위유공자 66명을 대표하여 11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서른다섯살 청년의 힘으로 세상을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허광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권혁순 수도방위사령관 외 민방위대원, 민방위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1975년 9월 22일 발족당시 82만명이던 민방위대원은 현재 88만 2,401여명에 달한다.

민방위대의 대상은 20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40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의 대한민국 남자이며, 적의 침공이나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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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백범기념관(http://www.kimkoomuseum.org/m01museum/sub.asp?pagecode=m01s06)
6호선, 효창공원역 1번출구(효창운동장 방향으로 10분 소요)
5,6호선 공덕역 6번출구(도보 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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