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해 관내 아파트 각 동 및 100세대 이상 집합건물에 도로명주소를 알려주는 안내판을 3일 설치했다.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주 출입구에만 부착돼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타임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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