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웅 저 | 사계절 | 2012년 4월 | 12,000원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저자는 현재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성 뚜렷한 만화가들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1318만화가열전’은 십대부터 모든 연령대의 독자에게 촌철살인의 깨달음을 주는, 재미와 작품성을 고루 갖춘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 세 번째 권인 박건웅의 ‘삽질의 시대’는 흑백대비가 선명한 목판화풍 만화 원본에 부분적으로 색을 더해 조금 더 친근하고 부드러운 만화로 탄생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