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40)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의 아내 조 모(31)씨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결혼 후 약 1년 8개월 만.
현재 류시원을 상대로 낸 이혼조정신청서는 접수된 상황이며 조정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9살 연하의 무용학도 출신 조 모씨와 결혼,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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