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여성합창단, 의림합창대회 대상
서울 강동여성합창단, 의림합창대회 대상
  • 서영길 기자
  • 승인 2010.10.11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22개팀 중 ‘초혼’ 합창으로 가장 높은 점수 얻어
▲ 강동구립여성합창단. ⓒ강동구 제공

김상경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이 ‘제15회 전국의림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의 성인합창단 2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일 충북 제천 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은 신수정씨의 반주로 ‘초혼’을 합창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상금 10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은 1989년 어머니 합창단으로 창단해 1996년부터 구립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