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조정' 류시원 촬영복귀, '취재진과 접촉 피해'
'이혼조정' 류시원 촬영복귀, '취재진과 접촉 피해'
  •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 승인 2012.04.13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티브이데일리DB

배우 류시원이 촬영장에 복귀했다.

12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 제작사 관계자 측은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류시원이 어제(11일)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스케줄이 계속 변경되고 있다. 11일은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을 마쳤으며, 12일은 촬영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변경될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촬영현장에는 여러 취재진이 와있으나 류시원 측은 취재진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인만큼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됐다.

앞서 지난 9일 류시원은 2010년 결혼한 일반인 부인과의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촬영장에서 철수했으며, 이틀만인 11일 촬영장에 복귀했다. 류시원의 아내 조 모씨는 지난 3월 류시원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