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여당 지지기반이 강한 용산선거구에서 승리한 진영 당선자는 3선의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 용산은 선거 직후 출구조사에서 경합 지역으로 예상됐으나 개표 결과 진 당선자의 압승으로 끝났다.
진 당선자는 “3선 의원이 된 만큼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용산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진 당선자는 ‘상생 발전의 중심 용산’, ‘쾌적한 생활환경이 보장된 세계적 환경의 보고 용산’ 등 지역발전 공약을 중심으로 선거전을 펼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 경력: 17·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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