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중심정치를 실현하겠다”
강북구을 지역은 검사출신의 새누리당 안홍렬 후보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인 민주통합당 유대운 후보가 대결을 펼쳐 민주당의 경합 우세지역으로 분류됐던 지역이었다.
4·11 총선 개표결과 민주통합당 유대운 후보가 54.2%, 새누리당 안홍렬 후보가 42.6%으로 12.7%의 격차를 두고 유대운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자는 반칙과 특권이 없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강북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서민 중심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 경력: 현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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