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 우원식 당선자 민주통합당
노원을 우원식 당선자 민주통합당
  • 서울타임스
  • 승인 2012.04.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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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발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19대 총선에서 세번째 맞대결을 한 서울 노원을 선거구의 권영진, 우원식 후보는 서로 승리를 장담했다. 개표 결과 우원식 민주통합당 당선자는 5만616표를 득표해 4만8997표를 얻은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를 1719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17대에서는 강남·북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세목교환, 사회적 기업법 등을 추진했다. 그는 서울 경동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환경공학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우 당선자는 “노원구 발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경력: 17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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