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살리기 최우선, 서부 경전철 조기 착공”
은평구갑 지역에서 민주통합당 이미경 당선자가 3만4355표, 새누리당 최홍재 후보가 2만9213표로 5000여 표의 차이로 압승했다.
은평갑에서 당선된 이미경 민주통합당 후보는 한명숙 대표와 더불어 민주통합당의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이다.
19대 총선 당선으로 5선 중진의 반열에 오른 이 당선자는 민주통합당에서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 당선자는 은평갑 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로 서부 경전철 사업을 언급하며 조기 착공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경력: 18대 국회의원, 전 민주당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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