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발전, 마무리하겠습니다”
4·11 총선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가 49.5%(6만3238표)의 득표율로 48.4%(6만1779표)의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를 누르고 5선 도전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개표 초반부터 천호선 통합진보당 후보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각축전을 펼친 끝에 득표율 1.1%포인트 차로 이겼다.
‘은평 발전, 마무리하겠습니다’란 구호를 내건 이 당선자는 6호선 복선화 및 연장선 추진과 6~3호선간 연결선 추진, 대학유치 등 국립보건원 부지 조기착공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 경력: 18대 국회의원, 전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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