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을 정청래 당선자 민주통합당
마포을 정청래 당선자 민주통합당
  • 서울타임스
  • 승인 2012.04.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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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

정청래 당선자는 지역 조직이 탄탄하다. 17대에 당선됐으나 18대에 강용석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지역 조직을 다지며 재기를 노렸다.

당내 경선에서도 가볍게 승리하고 본선거에서도 각종 여론 조사 및 당 판세 분석에서도 줄곧 1위를 지키며 여유있게 당선됐다.

반면 상대 새누리당 김성동 후보는 18대 비례대표 의원으로 지역 조직 기반이 약했다는 분석이다. 정청래 당선자는 18대 총선 당시 조선일보, 문화일보 등의 보수 언론으로부터 집중 보도를 당했다.

그래서 정 당선자는‘언론개혁’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국회 입성 후 언론 저격수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 경력: 현 민주통합당 마포을 지역 위원장, 17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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