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을 김용태 당선자 새누리당
양천을 김용태 당선자 새누리당
  • 서울타임스
  • 승인 2012.04.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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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악착같이 일하겠다”

양천을은 양천갑과 다르게 서민 밀집 지역으로 야권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곳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용태 당선자의 재선으로 이런 분류가 무의미해졌다.

친이계 가운데 몇 되지 않게 양천을에 공천을 받았다. 민주통합당 이용석 후보의 정권심판론에 밀려 초반 고전했으나 현역의 프리미엄을 업고 이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착공,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 완성 등을 공약했다. 김 당선자는 “지금과 같이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 경력:  18대 국회의원, 전 중앙일보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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