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향해 걸어나가겠다”
신기남 후보가 금뱃지 탈환에 성공했다. 신 당선자는 강서갑에서 16대, 17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18대 총선에서 ‘여당 바람’을 맞고 구상찬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
구상찬 새누리당 후보와 재격돌한 이번 총선에선 신 당선자가 웃었다. 신 당선자는 지하철 2호선 까치산역에서 상암DMC까지 연장, 마곡지구를 첨단 산업, 생태,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명품도시 발전 등을 공약했다.
신 당선자는 “최종 목표인 정권교체를 향해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력: 15·16·17대 국회의원, 전 열린우리당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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