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문화교류 ‘휘시만즈 앤 모어 필링스 페스티벌’
한일문화교류 ‘휘시만즈 앤 모어 필링스 페스티벌’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0.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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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플로팅스테이지서 열려

▲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플로팅스테이지. ⓒ서울시 제공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3(수)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휘시만즈 앤 모어 필링스 페스티벌(Fishmans and more Feeling Festival)’을 연다.
한일문화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일본의 휘시만즈(Fishmans), 하라다 이쿠코, 오토타가 출연한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알레그리아, 아마추어 증폭기를 위한 아마추어 증폭기,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시와, 네온스가 나온다.

‘휘시만즈(Fishmans)’는 1987년 결성된 일본 밴드로, 국내에서도 유명 음악가들을 포함한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번이 첫 내한공연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휘시만즈의 팬(공중캠프) 커뮤니티 회원들과 휘시만즈 멤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한·일 뮤지션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행사로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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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플로팅스테이지(http://www.floating-stage.com/common_files/sub1_page5.asp)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서강대교 방면으로 1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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