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센터 재개장
[구로구]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센터 재개장
  • 이계덕 인턴기자
  • 승인 2012.04.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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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운영
▲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센터

구로구는 겨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센터를 16일부터 재개장한다.

자전거수리센터는 신도림역 남측 출구 쪽에 마련된 자전거 주차장 내에 있다. 지난해 주 3회 운영하던 센터운영을 주5회로 확대하고 매주 평일 9시부터 6시까지운영하기로 했다.

공기주입, 기름칠 등 안전점검은 무상으로 할 수 있다. 수리가 필요한 경우는 실비만 받고 저렴하게 수리를 받을수 있다.

수리서비스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돕기위한 자활근로사업을 벌이고 있는 ‘씽씽자저거사업단’에서 맡았다. 개봉역 자전거주차장과 구로디지털단지역 자전거보관소에도 매월 1회 자전거이동수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센터 운영을 통해 자전거 이용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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