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후 입시제도 변화와 대처, 입학사정관제하의 자녀교육 등 8회 강의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해마다 달라지는 입시제도와 교육환경 변화로 진학과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지난 10일까지 참가접수를 한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2012학년 ‘입시제도 변화와 대책’, ‘입학사정관제하의 자녀교육’, ‘자기주도하의 공부습관과 학습계획’, ‘스토리가 강한 아이 키우는 성공 코칭맘’, ‘엄마는 전략가’ 등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자녀들의 진학이나 학습지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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