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공개 연인 박시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5일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은 열애 중임을 밝히며 ‘호박꽃 순정’ 이후부터 지금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태현은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믿음 있는 사람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열정있는 사람에게 지혜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저의 최고의 사람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양측 모두 좋은 마음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함께 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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