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영·유아들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위한 ‘아이 조아 맘 편한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을 5월 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 126곳에 대한 ▲실내공기질 컨설팅 및 측정 ▲건축물 석면조사 및 지도작성 ▲음용수 수질검사 ▲어린이집 주변 소음측정 ▲어린이집 주변 녹지환경 조성사업 등 5개사업이다.
어린이집 환경을 개선해 ‘아이가 좋아하고 부모가 마음놓고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다.
구는 보육환경이 우수한 어린이집은 우수환경시설 어린이집으로 선정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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