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예비혁신학교 ‘드림학교’로 지원
[금천구] 예비혁신학교 ‘드림학교’로 지원
  • 이계덕 인턴기자
  • 승인 2012.04.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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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5일 금천구청 9층 대회의실에서 예비혁신학교인 금천드림학교로 지정된 신흥초, 홍일초, 문일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드림학교는 혁신학교를 준비하는 학교를 금천구가 자체적으로 공모해 1년간 지원하는 예비혁신학교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금천 드림학교과 구청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금천구는 드림학교 지정기간인 1년 동안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게된다. 또 이들 학교는 내년도 혁신학교 지정을 신청했다.

올해 지원되는 규모는 학교당 3천만 원부터 최대 5천만 원까지다. 금천구는 서울시 교육청이 지정한 서울형 혁신학교와 혁신학교를 준비하는 드림학교를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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