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문예회관과 협력 토론회 개최
세종문화회관, 문예회관과 협력 토론회 개최
  • 이계덕 기자
  • 승인 2012.05.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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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각 자치구 및 문예회관과 쌍방향 예술 소통
▲ 세종문화회관은 문예회관과 3회 '공동협력'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사진=서울시 제공]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과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흥수)는 서울시의 건강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시 문화공간 네트워크 그리기’ 연속토론회를 9일(수) 세종문화회관 지하 수피아홀에서 공동개최한다.

이번 연속토론회는 세종문화회관이 문예회관과 협력하여 쌍방향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의 구체화와 현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속토론회는 박승현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정윤상 세종문화회관 연계사업팀장이 ‘세종문화회관 공동협력 사업제안’ 발제를 맡았다.

김흥수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표는 ‘문예회관 공동협력 사업제안’에 대한 발제를 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김영삼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연구정책실 기획단장, 민병은 한국문화의집연합회 상임이사, 박윤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대표, 양해광 서울청소년수련시설협의회 회장, 유연식 서울시 여성정책과 과장, 유창복 (사)마을 대표, 임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총 3회로 진행된다. 1차 토론회는 지난 3월 21일(수) ‘서울시 문화공간 현황과 네트워크’를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3차 토론회는 다음 달 19일(화) ‘서울시 공연정보 및 회원관리 공동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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