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어린이 표창식 및 과학체험교실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어린이 천국'행사를 양천공원에서 개최한다.
양천구는 이번 '어린이 천국'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식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놀이를 준비를 진행한다. 환경단체에서 준비한 '재활용품 이용하기 코너'와 과학체험박물관의 '과학체험교실' , 양천경찰서의 '포돌이ㆍ포순이와 함께', 양천소방소의 '119소방안전체험' 등 20여 개의 유관기관이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이날 비보잉 공연과 양천구 청소년동아리공연, 페이스페인팅과 세계과자 맛보기 행사, 신나는 놀이마당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여성보육과(2620-339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