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에게 실업급여 지원을 ”
미취업 청년에 대해 취업준비를 위한 실업급여 지원이 필요하다. 작년보다 일자리 수는 40만 개가 늘었지만, 실업률도 올랐다. 특히 청년층의 실업률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현행 우리나라 고용보험에서는 실직 전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18개 월중에 180일이상의 보험료 납부기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청년들은 고용된 기록이 없어서 실업급여 지원을 받지 못한 채 구직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높은 학자금 대출 이자를 갚아나가면 취업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생계나 구직활동을지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도 안되기 때문에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밖에 없다.
서울시에서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돕는 방안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고용보험 혜택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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