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4일 오후 2시 개포동 근린공원(개포2동 주민센터 옆)에서 ‘2012년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버블 매직쇼와 주니어 오케스트라 공연, 두드리 젬베 공연, 비보이 공연 등도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출품된 글과 그림은 심사를 거쳐 14일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한다. 또 6월 중에 ‘2012 꿈이 있는 그림 마당, 글 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을 제작,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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