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SNS 활용한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서울 성북구, SNS 활용한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0.13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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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과 터놓고 얘기합시다!’ 민선 5기 출범 100일 기념

서울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은 민선 5기 출범 100일(10월 8일)을 기념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구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 김영배 성북구청장은(사진 왼쪽) 매주 ‘생활현장속으로’라는 주제로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은 9월 7일 길음1동에서 주민과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서울 성북구 제공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평소에도 주민들의 생생한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생활현장 속으로’라는 이름으로 매주 1∼2회씩 관내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 성북구청 홈페이지 팝업창. ⓒ서울 성북구 제공
이번에는 서울 성북구청 홈페이지 팝업창에(www.seongbuk.go.kr)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터놓고 얘기합시다’란 코너를마련했다. 이 곳을 클릭하면 언제든지 구청장의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에 접속해 쪽지를 보내고 답글을 달수 있다.  

지난주에 구민에게 발송된 성북뉴스레터에도 구청장의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이메일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메일 수신에 동의한 홈페이지 회원들에게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일을 보냈으며, 앞으로 주민들이 구청장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SNS를 활용해 자유롭게 전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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