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예술가와 생산상인의 만남
[금천구] 예술가와 생산상인의 만남
  • 조현정 기자
  • 승인 2012.05.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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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시장, 작품 홍보 공연에 가게 자랑 설명회 접목

▲지난 7일 예생네트워크 쇼케이스에서 설명을 듣는 주민들의 모습. [사진=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남문시장에서 예술가와 생산상인들의 만남의 결과물인 예생 네트워크의 쇼케이스가 지난 4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늘 9일까지 남문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예생 네트워크는 문광부의 문전성시 사업의 하나로 예술가의 상상력, 상인의 내공이 만나 가게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작품이 거래되어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하는 사업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총 5가게와 5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상인의 철학이 담긴 작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며 연희 집단 광대와 함께하는 작품 홍보 공연과 사장님들의 가게 자랑 설명회가 이어진다.

또한 예생 네트워크의 의도를 알리고 최종결과물 외에 제작과정 중 발생되는 도큐멘테이션 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최종 결과물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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