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 이족보행 흔적 발견돼 학계 관심 집중
익룡 이족보행 흔적 발견돼 학계 관심 집중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2.05.14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익룡이 이족보행을 한 흔적을 보여주는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에서 발견된 화석은 익룡이 앞발을 쓰지 않고 두 발로만 서서 걸은 듯한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학계에서는 익룡의 사족보행설과 이족보행설이 첨예하게 대립을 벌여왔으나 이번 화석의 발견으로 논란은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