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익룡이 이족보행을 한 흔적을 보여주는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에서 발견된 화석은 익룡이 앞발을 쓰지 않고 두 발로만 서서 걸은 듯한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학계에서는 익룡의 사족보행설과 이족보행설이 첨예하게 대립을 벌여왔으나 이번 화석의 발견으로 논란은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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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익룡이 이족보행을 한 흔적을 보여주는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에서 발견된 화석은 익룡이 앞발을 쓰지 않고 두 발로만 서서 걸은 듯한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학계에서는 익룡의 사족보행설과 이족보행설이 첨예하게 대립을 벌여왔으나 이번 화석의 발견으로 논란은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