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 80여 명과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19일(토) 진행했다.
전통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흙을 만지며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도자기 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학습 체험, 문화유산을 탐방이다. 천 년 고찰 신륵사와 명성황후 생가, 여주에 있는 황확산 수목원을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2011년에도 수원화성과 남산한옥마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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