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식중동 예방활동을 위한 위생점검 시행
[도봉구] 식중동 예방활동을 위한 위생점검 시행
  • 이계덕 기자
  • 승인 2012.05.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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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발생한 식중독 275건이 발생했다. 이중 5월과 6월에 발생한 것이 평균 57건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한다. 이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점검 기간은 21일(월)부터 다음달 15일(금)까지이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과 노인센터 등식집단급식소다. 도봉구는 식자재관리, 조리시설관리, 개인위생 등을 집중 점검한다.

도봉구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음식물 섭취 시 손을 항상 깨끗이 씻고 물은 끓여서 마시는 생활습관을 실천하여야 한다.”하고 말했다. 또 “야외 활동 등 때문에 불가피하게 도시락을 섭취할 때 음식물을 충분히 익힌 상태에서 섭취하고, 음식은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거나 60℃ 이상에서 온정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문의: 보건위생과 (2289-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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